검색결과
-
안산시의회 의원들, 23일 코리아 빌드 위크 ‘견학’사진1 설명: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코리아 빌드 위크를 참관했다. 사진은 이날 의원들이 안산 참여 기업 부스를 방문한 모습으로 맨 왼쪽부터 김유숙 의원 기업 대표 송바우나 의장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사진2 설명: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코리아 빌드 위크를 참관했다. 사진 왼쪽부터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송바우나 의장 김유숙 의원의 모습. 사진3 설명: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코리아 빌드 위크를 참관했다. 사진은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로부터 관련 제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송바우나 의장(사진 왼쪽)과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왼쪽에서 두번째) 김유숙 의원(왼쪽에서 세번째)의 모습. 사진4 설명: 안산시의회 의원들이 지난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코리아 빌드 위크를 참관했다. 이날 현장에서 송바우나 의장(사진 오른쪽)과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가운데) 김유숙 의원(왼쪽)이 기업 관계자의 설명을 주의 깊게 듣고 있다.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황은화 문화복지부위원장 김유숙 의원이 지난 23일 ‘2024 코리아 빌드 위크(KOREA BUILD WEEK)’를 참관하면서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의 트렌드를 확인하고 안산 참여 기업을 격려했다. 의원들은 이날 오후 코리아 빌드 위크가 열리고 있는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을 방문해 두 시간가량 부스를 돌며 이같이 활동했다. 코리아 빌드 위크는 30년 넘게 관련 산업의 동향을 제시해온 국내 건설·건축·인테리어 분야의 전문 전시회로, 올해는 800개사가 참여해 2700개의 부스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이날 모듈러 건축과 건물유지관리시스템, 건축소재 기업의 부스를 잇달아 찾아 친환경적이며 탄소 발생이 적은 건축을 지향하는 최근의 건축 경향과 경량화되고 있는 소재 특성 등을 파악하고, 향후 시 청사 건립 및 운영에 필요한 건물 관리 플랫폼에 대한 정보를 얻었다. 아울러 안산시 팔곡동에 소재한 기업의 전시 부스를 찾아서는 기업 측으로부터 관람객들의 반응 및 업계 현황을 들었으며, 전시회를 통해 많은 실적과 홍보 효과를 얻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견학을 제안한 송바우나 의장은 “동료 의원들과 함께 도시 곳곳에서 이뤄지고 있거나 이뤄질 예정인 건축 사업에 접목 가능한 관련 기술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을 격려하고 업계 흐름을 확인한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보들을 수집하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살던 곳에서 노후까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틀 공고히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26일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방문의료지원센터 및 퇴원환자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관내 4개 의료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김영림 안산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박정원 안산온내과의원 원장, 정재훈 안산에이스병원 대표원장, 안성탁 서안산노인전문병원 대표원장이 함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협약서에 서명한 뒤 안산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이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방문의료지원센터는 지역 내 75세 이상 어르신 중 질병ㆍ부상 등으로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경우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사회복지사 등이 팀을 이뤄 직접 대상자 가정으로 방문한다. 특히 ▲진료 ▲간호 ▲재활 등의 방문 의료를 비롯한 기타 돌봄 자원 연계 등의 서비스를 포괄적으로 제공하고 있다.퇴원환자 지원사업의 경우 관내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협약 의료기관에서 의뢰된 퇴원환자에게 ▲방문의료 ▲일상생활지원 ▲주거지원 등의 시범사업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ㆍ제공, 불필요한 재입원 및 시설 입소를 방지하고 살던 곳에 성공적으로 복귀ㆍ안착하도록 지원하는 정책이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의 일환으로 안산형 방문주치의 사업 및 퇴원환자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3월에는 복지부 2단계 고도화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오는 2025년까지 기존 구축된 인프라를 중심으로 ▲방문의료지원센터 신설 ▲퇴원환자 지원사업 확대 운영 등을 통해 안산형 통합지원 모델 정착을 위한 업무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시범사업 재가 의료서비스 및 퇴원환자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해 ‘머물러 살기 좋은 안산’을 만드는 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 두각… 2년 연속‘우수상’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4일 주거복지문화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대한민국 주거복지 문화대상’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대한민국 주거복지문화대상’은 아름다운 주거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와 기관, 개인을 발굴하고 이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안산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인케어안심주택을 신규 개소해 주거-의료-돌봄 통합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주거취약계층 상시조사 및 발굴을 통해 안정적인 공간으로 이주해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 주거 상향지원 사업과 생활안전을 최우선으로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고려한 수요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박소운 복지국장은“주거복지는 누구나 사람답게 품위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는 인권과 존엄의 가치에 영역”이라며“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지역사회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따뜻한 주거복지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제2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안산시(시장 이민근)는 UN 지정 ‘세계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기념해 지난 1일 ‘가끔 초심! 쉬어가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제25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안산예술의전당에서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열린 행사는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 자원봉사활동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김대순 부시장과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자, 후원기업, 유관기관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국가수협회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올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담은 영상시청 및 우수자원봉사자 표창과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로비에 옛 자원봉사 활동사진을 전시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활동을 돌아보며 소통과 화합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영중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역사회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하신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지역사회 문제를 주체적으로 해결하고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대순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나눔과 헌신에 앞장 서 주신 자원봉사단체 및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봉사자들의 이웃사랑 실천이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으로 확산돼 소통과 화합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올해 11월 말 기준 안산시자원봉사센터는 870여 개의 자원봉사단체가 등록돼 있으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는 지역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
안산시의회 의원들, 시각장애인聯 안산시지회 창립 기념식 참석사진설명: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최찬규 최진호 의원이 2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 창립 24주년 기념 한마음 축제’에 참석했다. 사진1은 행사 후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는 참석자들의 모습이고 사진2는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송바우나 의장(가운데)의 모습. 안산시의회 송바우나 의장과 이진분 부의장 현옥순 문화복지위원장 최찬규 최진호 의원이 21일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에서 열린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 창립 24주년 기념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행사에서 축사에 나선 송바우나 의장은 “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는 1999년 설립 이래 시각장애인들의 권익과 복지를 위해 우리 사회에서 가장 어두운 곳에서 애써 줬다”고 격려한 뒤, “시각장애인들이 좌절하지 않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또 어둠 속에서 행복을 꿈꾸는 것을 멈추지 않도록 안산시의회부터 장애 유무와 관계없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송바우나 의장은 축사에 앞서 지회 소속 유공 회원에게 표창을 실시하기도 했다. 이진분 부의장과 현옥순 위원장 최찬규 최진호 의원도 이날 의식에 따라 행사에 임하면서 그 취지에 공감을 표하고 지회 창립을 축하했다. 특히 의원들은 지회 회원들의 오랜 소망을 밝힌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 김성원 회장의 기념사에 대해 많은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한편, 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안산시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제44회 흰지팡이의 날 및 제97주년 점자의 날 기념식을 겸한 자리였으며, 시의원들 외에도 안산시 이민근 시장과 시 복지국 관계자, 지회 회원 및 시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안산시, 아름다운사람끼리봉사단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 기탁받아안산시(이민근 시장)는 지난 30일 안산아름다운사람끼리봉사단(단장 나혜원)으로부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450개(3천7백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31일 밝혔다.아름다운사람끼리봉사단은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쉬운 봉사부터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모인 봉사단체로 희귀난치병 환우 돕기,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전달, 환경정화운동 등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2016년부터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날 기탁받은 후원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나혜원 단장은 “봉사단 회원들과 함께 주변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서 늘 기쁘다”라며 “앞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에 이민근 안산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항상 열정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아름다운사람끼리봉사단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필요한 가정에 빠르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노인케어안심주택 찾은 해외대학 교수들...노인돌봄 현장방문안산시(시장 이민근)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노인케어 안심주택사업이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4일 단원구 소재 노인케어안심주택에 영국 노팅엄대학교 및 네덜란드 헤이그 응용대학교 교수진, 일본 및 한국 국립재활원 관계자 등이 방문해 어르신 돌봄 현장을 살펴봤다.이날 방문은 수요자 중심 돌봄 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의 일환으로 한국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지역과 지역복지 우수사례 분석 등을 위해 마련됐다.안산시는 2019년 복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노인분야) 선도사업에 선정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재택의료센터 운영 ▲방문주치의 사업 ▲맞춤 영양서비스 ▲방문가사 서비스 등 모두 27종에 달하는 어르신 노후 맞춤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노인케어안심주택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기존 노후주택을 재건축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제공해, 현재 총 19가구가 입주해 생활하고 있다.또한 본오2동에 위치한 제3호 노인케어안심주택은 모집공고를 통해 이달 19일까지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다. 입주자와 지역주민이 함께 마을 돌봄을 실천하는 곳으로 통합돌봄 주거모델의 표준으로 주목받으며 국내 뿐 아니라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일본 복지대학 교수진 등 해외 대학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방문자 일동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노인돌봄 현장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인프라를 경험할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세심하게 준비해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날 방문단을 맞이한 김대순 부시장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 내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과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지난 3월 보건복지부 지역사회 통합돌봄 2단계 고도화사업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2025년까지 2년 6개월간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노인케어안심주택 확대 ▲재택의료센터 강화 ▲권역별돌봄매니지먼트 체계구축 ▲주거환경개선사업 ▲맞춤형영양서비스 및 방문가사서비스 ▲동행이동서비스 등 민·관·주민이 함께 만드는 온마을돌봄 안전망 구축으로 사각지대 없는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주력한다.
-
안산시 단원구, 본격 휴가철 전 대부도 지역 계량기 특별 점검 실시안산시 단원구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물가안정 관리를 위해 대부도 내 마트, 회센터 등 40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상거래용 계량기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저울 위·변조 여부 ▲정기검사 여부 ▲사용오차 초과 여부 ▲영점조정 상태 ▲검정필증 부착 여부 ▲법정단위 사용 여부 등을 확인한다.특히 채소·육류·수산물 코너의 계량기 사용 현장을 직접 방문해 계량기를 바닥이 견고한 곳에서 사용하도록 안내하고, 용기 또는 바구니 사용으로 인해 구매물품 가격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계획이다.구는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고, 계량값을 속일 목적으로 저울을 위·변조하는 등 중대한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신항식 단원구 민원봉사과장은 “대부도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영업장에서 사용하는 계량기를 믿고 물품 구입을 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점검을 통해 소비자 보호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안산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7월부터 본격화안산시(시장 이민근)는 7월부터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정부 국정과제로 100세 시대 대비 노후생활 지원 및 건강‧돌봄 지원 체계 조성을 위해 전국 기본 모형을 개발하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고도화 사업이다.시는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난달 2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출범식 및 커뮤니티케어 정책 포럼에 참석했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전국 단위 공모를 통해 안산시를 포함 전국 12개 지자체가 선정됐다.안산시는 2019년부터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추진하며 ▲주거‧의료‧돌봄사업 개발 및 제공 ▲전국 최초 노인케어안심주택 개소 ▲전국 최초 재택의료센터를 개소해 영국 옥스퍼드대학, 일본대학 교수진들이 벤치마킹을 할 정도로 성공적으로 추진해 지난해 복지부 지역통합돌봄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의료‧돌봄 통합체계 강화를 통해 머물러 살기 좋은 안산 조성에 더욱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안산시의회 문화복지委, 제283회 정례회 행감 중 현장활동 실시사진 설명: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가 19일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중 행정사무감사 관련 현장활동을 벌였다. 사진1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들이 호수공원 체험장을 방문한 모습이고 사진2는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서의 모습. 안산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현옥순)가 제283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의 일환으로 ‘안산 해양아카데미’ 시설을 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문화복지위원회 현옥순 위원장과 황은화 부위원장 등 위원들은 지난 19일 오후 안산호수공원 체험장과 안산천 하구 선착장 등 안산 해양아카데미 시설 2곳에 대한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안산 해양아카데미 사업은 지역 해양 레저 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안산호수공원 체험장과 안산천 하구 선착장, 반달섬 선착장 등 3곳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거나 곧 운영될 예정이다. 호수공원 체험장에서는 카약 등 무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체험할 수 있으며, 안산천 하구 선착장에서는 해상구조·해상생존 등 안전교육과 초보자를 위한 딩기 요트 조종법을 배우는 게 가능하다. 위원들은 호수공원 체험장에서는 수상레저기구를 직접 체험하면서 이용자의 불편 사항을 확인하고 시설 점검을 통해 여름철을 대비한 그늘막 설치와 대기실 마련 등을 제안했다. 이어 안산천 하구 선착장으로 이동해서는 오는 7월 사업이 본격 시작되는 만큼 해양안전교육 프로그램과 선착장, 주차장 등의 부대시설 관리 현황 등을 살폈으며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옥순 위원장은 “앞으로 시민들의 의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을 개발하고, 많은 시민이 건전한 레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할 것을 집행부에 주문했으며 해양레저스포츠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함으로써 안산이 해양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도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회는 20일 ‘2023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의결을 실시하며, 22일부터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2022년 회계연도 결산·기금결산 승인안’과 ‘2022년 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심사에 들어간다.